(주)위드엔컴퍼니,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반 특수작물 재배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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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200과 공급계약 체결, 브로콜리 새싹과 고함량 rg1 새싹삼 공급
-2024년 1월부터 브로콜리 새싹, 4월부터 고함량 rg1 새싹삼 공급 예정
(주)위드엔컴퍼니는 2023년 11월 라이프엔플랜트 사업부를 신설하고,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반의 특수작물 재배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프엔플랜트는 첫 고객으로 (주)웰빙200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브로콜리 새싹과 고함량 rg1 진세노사이드 새싹삼을 공급한다.
라이프엔플랜트는 연말까지 웰빙200만을 위한 전용 스마트팜 설비구축 및 작물재배시험생산을 마치고, 2024년 1월부터 브로콜리 새싹공급시작하며, 4월부터는 고함량 rg1 새싹삼 공급을 시작한다.
라이프엔플랜트는 “웰빙200 전용 스마트팜 재배위치는 용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일의 폭팔적 수요 상황에 대비하여 경남 지역의 라이프엔플랜트 팜파트너를 통해 80kg/월 추가 재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다”고 전했다.
라이프엔플랜트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반의 특수작물을 연구 및 개발하고, 수요 고객을 찾아 작물을 공급한다. 작물은 고객의 일정에 맞추어 팜파트너를 통해 재배되며, 스마트팜 설비가 없는 팜파트너 경우, 라이프엔플랜트를 통해 신규설비구축과 함께 작물을 공급한다.
한편, 수요고객인 웰빙200에서는 고령자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항치매, 항암, 항염 효능을 지닌 분말타입의 식품개발을 완료하고, 라이프엔플랜트에서 공급하는 작물을 주원료로 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프엔프랜트 사업은 금번 첫고객인 웰빙200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도와, 상호 성장을 촉진하는 생태계 시스템으로서 역량을 증명하는 사례로 제시되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번영하는 새로운 시대의 상생 비즈니스 관계모델로 농업시장에서 선도하겠다고 발표했다.
시민일보